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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 ‘작은 것이 아름답다’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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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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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치고 싶은 책 <숲>

숲의 소중함을 깨달아요! 

옛날에 작은 숲이 있었어요. 수천 년 동안, 나무들은 점점 자라났고 커다란 숲이 되었지요. 하지만 사람들의 욕심 때문에 조금씩 숲이 파괴되고 그로 인해 사람들도 위험에 빠졌어요. 세찬 비바람에 높은 건물과 공장들이 무너졌지요. 비바람이 물러간 뒤 그 자리에는 무엇이 남았을까요?

 

<숲>은 숲의 생성과 파괴의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고 무분별한 개발의 문제점도 생각해 보게 합니다. 나무가 무성하던 숲은 사람들의 욕심으로 점차 벌거벗게 되고 결국 숲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 도시가 생겨납니다. 숲이 사라진 뒤 도시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 그림책을 읽으며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과 우리가 자연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