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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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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 아이 영어 교육, “영어는 공부가 아니다”_2015.03.11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5-07-21 15:22
조회
2469

3월 새 학기, 아이가 새로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등원하면 영어 교육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아이에게 수준 높은 영어 교육을 하고자 하는 의욕은 많아도 실제로 적합한 영어 프로그램을 찾기란 쉽지 않다.

이와 관련해 유아 교육 기업 키즈엠의 영어 프로그램 ‘잉글리시 크레용’은 유아 발달에 맞는 영어 프로그램으로 기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영미권에서 활동 중인 작가들이 EFL 환경에 맞추어 집필한 그림책인 잉글리시 크레용은 현재 4~7세 아이들이 가장 많이 쓰는 단어와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어 유아가 쉽게 공감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EBS 영어 프로그램 진행자이자 키즈엠 ‘잉글리시 크레용’ 스토리텔러인 ‘케일린’은 “4~7세 연령의 뇌는 새로운 지식을 자연스럽게 빨아들이는 스폰지와 같아서 영어를 가장 쉽게 습득할 수 있는 연령대”라면서 효과적인 유아 영어 교육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우선 ▷아이가 처음 경험하는 영어는 반드시 검증된 영어 프로그램으로 접할 것 ▷부모가 항상 영어의 대화 상대가 될 것 ▷영어를 ‘공부’로 생각하도록 절대 강요하지 말 것 등이다.

우선 처음 접하는 영어가 올바른 표현이 아닌 경우(broken english) 아이는 그 영어 습관을 바꾸기가 어렵다. 지나치게 주입식이거나 제대로 검수를 받지 않은 프로그램, 한국인 성우가 녹음한 영어 프로그램 등은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에게 적합하지 않다는 뜻이다. 또한 거창한 영어 공부가 아니라 아이 수준의 단어나 문장을 익히는 연습을 부모와 함께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때 특정 활동이나 특정 사람과는 영어로만 대화하는 등 한국어 환경과 섞이지 않는 영어 습득의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도 방법이다.

이어 케일린은 시중에 나와 있는 다양한 영어 그림책 중에 “현재 아이 나이에 공감할 수 있는 그림책,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영어권 문화로 쓰여진 책, 반복적인 패턴이 있는 비교적 간단한 표현 위주의 그림책”으로 고를 것을 당부했다.

‘잉글리시 크레용’은 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스토리텔링과 챈트, 게임 등에 등장시켜 영어에 대한 재미를 극대화 한 그림책이다. 여기에 FX3D 기반의 애니메이션으로 구성하고 영어 학습의 재미를 극대화하는 율동과 노래 등을 담았다. 특히 뉴욕 현지 뮤지컬 스태프가 만든 퀄리티 높은 시청각 멀티콘텐츠로 교육적 효과가 높고, 교사의 수업 편리성을 높힌 첨단 멀티 디바이스가 함께 제공돼 콘텐츠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잉글리시 크레용 홈페이지(www.kizmedu.co.kr)에서는 3월 한 달간 홈페이지 리뉴얼 기념으로 키즈엠 교육 프로그램 사이트에 가입하면 최대 10,000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인트로는 키즈엠 대표 수상 도서나 영어 그림책, 원목 교구 등을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