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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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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세종도서 문학나눔 두 권 선정 쾌거

작성자
kizm
작성일
2015-12-09 11:40
조회
2637

<한 번 보러 오지 않을래?> < 앞니가 흔들린다>  두 권 선정


kizm


유아 교육 기업 ㈜키즈엠은 <한 번 보러 오지 않을래?>와 <앞니가 흔들린다>가 '2015년 세종도서 문학나눔'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키즈엠(www.kidsm.co.kr)의 <한번 보러 오지 않을래?>(글:박종진/그림:밀가>는 가족을 그리워하는 할머니와 바쁜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따뜻한 그림책이다. 함께 선정된 <앞니가 흔들린다(글: 유하/그림: 한상언)>는 유치가 빠지고 새 이가 나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그림책이다.

<한번 보러 오지 않을래?>의 박종진 작가는 “이제 다섯 살이 되는 딸아이를 위한 좋은 그림책을 쓰고 싶다.”고 말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잘 맞추면서도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앞니가 흔들린다>의 유하 작가는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생기면 진짜 자신의 이가 생기듯이 아이들이 두려워하지만 꼭 거쳐가야 하는 성장과정을 무겁지 않게 표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세종도서 선정과 관련해 키즈엠 박형만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책 읽는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우수한 국내 창작 도서를 앞장서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출판산업 진흥 및 독서문화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세종도서’에 선정되면 전국의 공공도서관, 작은 도서관, 사회복지시설 등 3,800여 곳에 배포된다. 수상 도서로 선정된 두 권의 키즈엠 도서는 '문학나눔' 부문 중 '아동청소년' 분야에 해당한다.

 
[이데일리] "‘앞니가 흔들린다’ 아동·청소년 분야 세종도서 선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8&aid=0003420056

[이투데이] 키즈엠, 2015년 세종도서 문학나눔에 두 권 선정 쾌거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6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