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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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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 도서 4권, 2016년 세종도서 선정 영예

작성자
kizm
작성일
2016-11-30 09:55
조회
3885

 

- <나는 인도에서 왔어요>, <대못안경과 건우의 위험한 소원>, <아빠는 김치왕>, <혹부리 영감 혹 뗐다!> 총 네 권 선정

도서출판 키즈엠의 도서 네 권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6년 세종도서 문학나눔’에 선정됐다. 아동청소년 부문에 선정된 키즈엠(www.kidsm.co.kr )의 도서는 <나는 인도에서 왔어요(글:임서경/그림:이수아)>, <대못안경과 건우의 위험한 소원(글:김경희/그림:에스더>, <혹부리 영감 혹 뗐다!(글:박수연/그림:여기)>, <전국 방방곡곡 김치 이야기 아빠는 김치왕(글:김진/그림:유현준)>이다.

출판 활동을 고취하고 국가 지식사회 기반을 조성하고자 선정하는 ‘세종도서 문학나눔’에는 2731종의 문학도서가 응모했으며, 진흥원은 문학평론가, 작가, 도서관 관계자 등 전문가가 참여하여 도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키즈엠 박형만 대표이사는 세종도서 선정과 관련해 “8천 여권의 책 가운데 키즈엠의 도서가 네 권이나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어린이와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들어 독서 문화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 다문화 사회를 알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그림책 <나는 인도에서 왔어요>

‘다문화’를 소재로 한 <나는 인도에서 왔어요>는 우리 사회에서 살고 있는 다른 문화, 다른 외모를 가진 외국인들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 마음속 색안경을 벗고 진실한 눈으로 세상 바라보기 <대못안경과 건우의 위험한 소원>

<대못안경과 건우의 위험한 소원>은 소원을 들어주는 대못안경과 순간의 비뚤어진 마음으로 위험한 소원을 말해 버린 건우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를 통해 편견과 오해라는 마음속의 색안경을 벗고, 세상을 보는 진실한 눈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한다.

▶ 전국 방방곡곡의 김치를 맛보러 떠나는 신나는 여행 <아빠는 김치왕>

<전국 방방곡곡 김치 이야기 아빠는 김치왕>은 ‘전국 아마추어 김치 경연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전국 곳곳을 다니며 다양한 김치의 비법을 공부하는 아빠와 아들의 이야기다. 김치 여행을 통해 김치가 각 지역의 문화와 환경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가졌으며 우리나라의 자연과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음을 깨닫는다.

▶ 옛이야기의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 <혹부리 영감 혹 뗐다!>

<혹부리 영감 혹 뗐다!>는 얼굴에 혹이 달린 혹부리 할아버지의 이야기로, 혹부리 할아버지의 혹에서 노래가 나온다고 생각한 도깨비들과의 에피소드를 담았다. 아이들은 옛 사람들이 살던 집, 입던 옷, 그 시대에 있던 직업 등을 간접 경험하면서 우리 것에 대한 이해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