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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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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 ‘2019 KIZ·M CEO SUMMIT’ 성황리 개최

작성자
kizm
작성일
2019-09-09 11:10
조회
1688

키즈엠, ‘2019 KIZ·M CEO SUMMIT’ 성황리 개최


미래 유아교육의 새로운 제시


 

유아교육 전문기업 ‘㈜키즈엠(대표 박형만)’이 8월 27일부터 9월 7일까지 2주간 전국 유아교육기관장을 대상으로 충북 제천 리솜포레스트에서 ‘2019 K-CEO SUMMIT’을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2019 K-CEO SUMMIT’은 변화하는 유아교육 트렌드에 맞춰 ‘희망 아래 교육의 길을 보다’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강연에 참가한 각 분야 전문가들은 창의 인재 육성 및 유아 행복 발달에 대한 신선한 관점들을 제안하며 교육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유아교육기관장 간의 소통 시간을 마련해 현장 경험과 실전지식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집단지성의 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박형만 키즈엠 대표는 “이번 2019 K-CEO SUMMIT은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 계발은 물론 현재와 미래에도 행복한 삶을 살아갈 힘을 줄 수 있는 출발점이 되고자 한다”며 “따라서 기존 유아교육을 넘어 새로운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며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실천이 중요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교육기관장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주의를 환기시켜 아이들의 행복과 성장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최고 스타 강사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의미와 아이들에게 필요한 역량에 대한 강연을 진행 중이다. 강연자들은 미래 교육에 대한 다층적이고 참신한 접근법과 신선한 사례들로 강연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변화의 길을 보다’라는 주제로 인지심리학의 대가 김경일 교수, 인문학 대중화의 주인공 강신주 철학자, 4차 산업혁명의 권위자 최재붕 교수, 세계를 향한 도전자 서경덕 교수, ‘교육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는 일본 모험놀이터 창시자 아마노 히데아키, 놀이터 디자이너 편해문, 전 청와대 연설비서관 강원국 작가,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가 강의를 진행한다.

현장에서 첫 선을 보인 영어와 창작 중심의 통합프로그램들의 반응도 뜨겁다. 신규프로그램들은 미래 사회 핵심역량으로 학부모와 학계에서 공통적으로 손꼽는 창의력과 소통, 공감 능력, 외국어 등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다. 특히 키즈엠 교육 프로그램 전시 공간 가운데 교실 영어와 개정교육과정 부스는 내년 프로그램을 고민하는 원장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날카롭고 통찰력 가득한 질문들로 열기를 더하고 있다.

한편, 매년 진행 중인 K-CEO SUMMIT은 유아교육기관장뿐만 아니라 관계자들에게 명실상부 연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유아들의 균형 있는 발달을 통해 온전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 이번 행사는 이전 연수들과 차별점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새로운 시도와 교육 정신으로 준비된 이번 행사에서 교육기관장들이 보인 열띤 호응과 관심이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어떻게 전달되고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 향후 활동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