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엠, 잉글리시 크레용 회원기관 대상 ‘제 5회 영어 UCC 공모전’ 개최

유아교육 전문기업 ‘㈜키즈엠(대표 박형만)’이 11월 7일부터 12월 8일까지 ‘키즈엠 에듀’ 홈페이지에서 잉글리시 크레용을 사용하는 회원기관 학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제 5회 영어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키즈엠 대표 영어 프로그램 ‘잉글리시 크레용(English Crayon)’의 슬로건이기도 한 ‘쉽고 즐겁게 영어에 열광하는 아이(Easy, Buzzy, Crazy)’들과 키즈엠 영어 교사들을 위해 준비했다.

학부모 참여 부문은 자연스럽게 영어에 입이 트여 즐기고 좋아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잉글리시 크레용을 사용 중인 회원기관 학부모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유아가 영어 그림책을 즐겁게 읽는 모습, 챈트/댄스/뮤직으로 이루어진 멀티 콘텐츠를 신나게 따라 하는 모습, 가족과 함께 잉글리시 크레용을 즐겁게 즐기는 모습 중 하나를 담으면 된다. 기관에서 배운 수업 내용을 가정에서 자연스럽게 발화하며 즐거운 장면을 촬영한 동영상으로 응모가 가능하다.

교사 참여 부문은 키즈엠만의 수업 노하우와 특별한 교수법을 다른 교사들과 공유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준비했다. 잉글리시 크레용, 오마이프렌즈 교사만 참여할 수 있으며, ‘나만의 수업 아이디어 공유’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세부적으로는 수업 진행 시 나만의 특별한 교구재 활용법 또는 수업법, 수업 중 활용 가능한 게임 아이디어, 또는 스페셜 데이(크리스마스나 할로윈)나 기관 행사, 발표회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형식 또한 자유롭다. 유튜버처럼 친근하게 설명하는 동영상이나 사진과 글이 결합된 형태로 지원 가능하다.

심사는 ‘Easy, Buzzy, Crazy’라는 슬로건과의 적합성, 창의성 및 공유 수 등을 기준으로 종합 평가한다.

행사 기획을 총괄한 구한나 키즈엠 전략사업본부장은 “키즈엠 UCC 공모전을 통해 영유아가 영어에 흥미와 재미를 느끼고, 이를 발화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남겨 가정과 기관에 즐거운 추억 하나 만들 수 있길 바라며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유아와 학부모, 그리고 교사와 기관이 모두 행복하게 배울 수 있는 영어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연구와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한편, ‘키즈엠 영어 UCC 공모전’은 학부모와 교사의 뜨거운 관심 속에 5회 째 개최하고 있다. 접수와 기타 자세한 문의는 키즈엠 에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