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3
4
성료

17 Sep 키즈엠, ‘2019 KIZ•M CEO SUMMIT’ 성황리 종료

키즈엠, ‘2019 KIZ•M CEO SUMMIT’ 성황리 종료
아이들의 행복할 권리를 위한 교육의 길 제시

유아교육 전문기업 ‘㈜키즈엠(대표 박형만)’이 8월 27일부터 9월 7일까지 2주간 전국 유아교육기관장을 대상으로 충북 제천 리솜포레스트에서 열린 ‘2019 K•CEO SUMMIT’을 성황리에 마쳤다.

‘희망 아래 교육의 길을 보다’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약 3,000여 명의 유아교육기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유아교육의 진정한 의미와 변화에 대한 강의들을 들으며 개개인의 관점을 넓힐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연수의 백미는 ‘아이들의 행복을 꿈꾸는 순수한 어른들이 모여 서로의 생각과 가치를 공유하는 장’으로 꾸려졌다는 점이다. 그래서 미래 세대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긍정적으로 성장하고 장기적으로는 자신의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힘을 갖추길 바라는 어른들의 마음을 담았다. “아이들을 어떻게 키울까”가 아닌 “아이들이 어떻게 클 수 있도록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성장하도록 유아교육기관장들의 주의를 환기시키고자 새로운 시대에 진지하게 준비할 수 있는 강연과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했다.

이를 반영하여 강원국, 유영만, 강신주, 김경일 등 국내외 최고의 전문가들이 준비한 4차 산업혁명 시대 아이들의 자기 주도적인 성장 방법에 대한 강의들은 대중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것으로 평가 받았다. 강연자들의 유머와 위트있는 화법에 진정성이 어우러진 신선하고 독특했던 사례들은 다른 곳에서는 들을 수 없는 차별적인 강연이었다고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유아교육기관의 원 운영 비법에 관한 강연은 흡사 아카데믹한 세미나에 참석한 것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유아교육기관장, 교사,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리서치 결과를 기반으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원 운영 팁을 제공한 키즈엠 김준범 전무의 특별 강연은 유아교육현장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원 경영의 경쟁우위 모델을 도입하여 원이 지향하는 목표, 조직관리역량, 교육 콘텐츠, 시설환경 등의 다양한 분야를 전략적으로 통합관리하고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한 부분은 강의의 핵심이었다. 유아교육기관장의 교육 철학과 운영 방침을 명확히 하고 학부모들과의 소통 채널 구축,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실천적 해법을 강조한 것은 참가자들의 공감을 얻기에 충분했다.

행사에 참석한 유아교육기관장은 “1박 2일간의 일정을 지내는 동안 유아교육 분야의 교육자로서 아이들을 위해 진정으로 행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보냈다”며, “키즈엠이 전하고자 하는 유아교육의 가치에 공감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참가한 보람이 있고, 의미 있는 강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사회를 위한 유아교육의 길을 고민할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박형만 키즈엠 대표는 “이번 ‘2019 K•CEO SUMMIT’은 우리 아이들의 행복할 권리를 위해 이 시대 교육자들이 만나 아이들을 제대로 교육할 수 있는 방법과 해법에 대해 실천적 지식을 제공하고 이를 이행할 수 있는 동기와 의지를 전하고자 노력했다”며, “행사에서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쉴 새 없이 기록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유아교육기관장들을 보며, 유아교육의 밝은 미래를 함께 꿈꾸고 발전할 수 있도록 더 나은 교육 서비스와 더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해 유아교육기관에 제공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했다”고 밝혔다.

한편, ㈜키즈엠은 아이들의 행복 습관을 키워주는 교육의 힘을 믿고 독서와 영어, 누리과정 및 표준보육과정에 맞춘 프로그램을 개발해 영•유아교육기관에 제공하고 있다. 2020년을 맞아 영어와 개정교육과정에 대한 신규 프로그램도 공개할 예정이다. 부설 아동심리상담센터의 ‘심리케어서비스’와 원과 가정을 이어주는 스마트한 알림장 어플리케이션 ‘키즈멘토리’, 우리 원 만의 특별한 선물 준비를 위한 포토 앨범 사이트 ‘키즈엠스튜디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유아교육기관에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유아 교육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 도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