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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영어

09 Sep ‘2019 KIZ·M CEO SUMMIT’, 2020년 위한 신규 프로그램 첫 선보여

유아교육 전문기업 ‘㈜키즈엠(대표 박형만)’이 8월 27일부터 9월 7일까지 전국 유아교육기관장을 대상으로 충북 제천 리솜포레스트에서 진행 중인 ‘2019 K-CEO SUMMIT’에서 2020년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여 화제다.

키즈엠은 유아교육 기관 시장 내에서 유아 영어교육의 명실상부한 신흥강자다. 2015년 출시된 ‘잉글리시 크레용(English Cryon)’은 대표 영어 프로그램으로 한국소비자지수 1위를 받은 것은 물론 꾸준히 유아교육 기관 시장 내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교사와 학부모 모두에게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현재 50만 누적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키즈엠은 이런 기반 위에 신규 영어 프로그램 2종을 선보였다. 원 내 교사와 함께하는 교실 영어 ‘레디 셋 잉글리시(Ready, Set, English)’와 언어의 네 가지 영역인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를 고루 발달시킬 수 있는 스토리 중심의 영어교육 ‘스토리 캐슬(Story Castle)’이 그것이다. 두 프로그램은 최근 교육 트렌드의 변화와 교육기관 현장 종사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개발했다. 국내외 유아 영어 전문가들과 해외 뮤지컬 팀이 함께 모여 유아 발달 과정과 특징을 고려해 수업 콘텐츠를 설계했다. 유아들이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될 수 있도록 구성되어 행사 현장에서 유아교육기관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레디 셋 잉글리시’는 유아가 매일 영어를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유아 영어 프로그램이다. 교실에서 유아교육 이해도가 높은 담임 교사와 유아가 함께 호흡하며 배울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유아의 집중력을 고려한 15분간의 콘텐츠는 각 분야 최고 영어 선생님들의 노래와 챈트, 동화 구연 등 상호작용이 가능한 멀티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스토리 캐슬’은 그간 키즈엠만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프로그램이다. 유명한 명작 동화들의 스토리라인이나 관점을 뛰어넘는 창의적인 해석을 바탕으로 유아들에게 희망적인 결과를 제시하는 접근법이 특징이다. 독특한 컨셉의 이야기들은 영유아들의 재미와 관심을 유발해 자연스럽게 영어의 듣고 말하기뿐만 아니라 읽기와 쓰기까지 흥미를 갖도록 돕는다. 검증된 해외 인기 작가들의 우수 그림책으로 구성되었으며, 실제 영어권 국가에서 자주 사용하는 단어와 문장들로 이루어져 또래 원어민들과 같은 수준에서 영어를 학습할 수 있다.

키즈엠 박형만 대표는 “영어는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으로 꾸준히 강조되고 있다. 이에 영유아들이 영어를 재미있게 즐기고 경험함으로써 보다 친숙하게 학습하도록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려 한다”며, “앞으로 꾸준한 개발과 연구를 거듭하여 유아 영어 전문 기업 키즈엠에서 유아 영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한 걸음 더 성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장에서 발표한 신규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전국 키즈엠 지사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