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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

07 Sep ‘2017 KIZM CEO Summit’ 성황리 마쳐

보도자료2

 

키즈엠, ‘2017 KIZM CEO Summit’ 성황리 마쳐

유아교육 전문기업 ‘키즈엠(대표 박형만)’이 8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2주간 전국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장을 대상으로 인천 무의도에서 개최한 ‘2017 키즈엠씨이오서밋(KIZM CEO Summit)’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2017 키즈엠씨이오서밋’은 ‘변화는 곧 기회다(CHANGE is a CHANCE)’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교육에 관한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아이들을 위한 행복 교육과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한 변화의 방향을 고민해보는 장이었다.

키즈엠은 이번 연수에서 2018년 유아교육기관 운영을 위한 제안과 더불어 새 교육 정책에 따른 미래 교육에 관한 해법을 다양하게 제시했다. 1박 2일 총 9회차 연수 일정에 따라 유명 강사가 대거 참여해 의미 있는 강연도 진행했다.

강은미 한국인재경영교육원 대표는 유아교육기관 원장에게 요구되는 진성 리더십과 관계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수많은 관계에서 겪는 고충을 어루만지며 갈등을 해소하고, 서로 다른 입장을 이해하는 시간이었다는 평이다.

박용후 관점 디자이너는 여러 가지 관점의 차이가 주는 긍정적인 변화와 가치 창출을 이야기했다. 대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이 똑같은 상황을 얼마나 다르고 특별하게 만드는지 몸소 깨닫게 했다는 점에서 많은 원장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서울대학교의 신종호 교수와 이선영 교수는 4차 산업혁명으로 주목받는 창의 융합 교육을 세계 사례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갔다. 또한,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의 성공을 위한 마인드 교육, 임영주 부모교육연구소 대표의 인간관계 설계에 관한 특별 강연도 있었다.

박형만 키즈엠 대표는 “키즈엠씨이오서밋은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유아교육기관의 CEO인 원장들이 남다른 관점을 가지고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기획됐다”며, “원장을 비롯해 교사, 부모 등 행복 교육을 위한 우리 어른들의 변화가 아이의 미래를 여는 기회가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