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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 2017 타이베이 국제도서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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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Feb 키즈엠, 2017 타이베이 국제도서전 참가

지난 2017년 2월 8일부터 13일까지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World Trade Center)에서 열린

제25회 타이베이 국제도서전(Taipei International Book Expo)에 키즈엠이 참가하고 돌아왔습니다.

66개국 626개 사의 부스 전시와 50만 명의 방문객(2016년 기준)이 다녀간 중화권 최대 도서전인 타이베이 국제도서전에서

키즈엠은 한국관 부스로 전시에 참가하였는데요, 그 이모저모를 살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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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쪽에 보이는 건물이 타이베이 월드무역센터로 서울의 코엑스랑 똑같다고 보시면 되는 전시장인데요,

바로 뒤에 타이베이의 상징인 101빌딩의 위용이 멀리서도 뚜렷이 보입니다.

전시 전 날, 부스 설치를 위해 공항에서 전시장으로 바로 달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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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일 동안 키즈엠과 자사 제품들을 홍보할 부스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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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게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들. 타이베이 국제도서전의 열기가 느껴집니다.

전시장 내부를 살펴보면 Hall 1은 국제관,  Hall 3은 대만 출판사관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크고 웅장하게 꾸며놓은 대만 출판사들의 부스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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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즈엠 부스에선 대만 출판사들과의 저작권 상담 및 일반 관람객들의 부스 관람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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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최대 아동출판사 중 한 곳인 Golden Apple 출판사 에디터들과의 미팅 후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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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글리시 크레용 그램책을 관람 중인 관람객들.

어린이와 함께 온 가족 단위의 관람객을 비롯하여 영어 교사, 북디자인 전공 대학생 등 다양한 연령과 직업의 대만 분들이 다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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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타이베이 국제도서전 참가를 통해 키즈엠 그램책의 저작권 수출이 조금 더 중화권에 다가선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키즈엠 영어 프로그램에 대한 호평도 많았습니다.

이런 기회들을 차곡차곡 모아서 세계로 나아가는 키즈엠이 될 것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