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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으로 놀이하는 <마음씨네 탈무드 학교> 출간

소년한국일보 마음씨학교

21 Sep 생각으로 놀이하는 <마음씨네 탈무드 학교> 출간

 

소년한국일보 화제의 책 코너에 소개된 생각으로 놀이하는 <마음씨네 탈무드 학교> 출간!

cover

상상력이 끊이지 않는 이형진 작가님이 쓰고 그린 책! 하브루타 협회장인 전성수 교수님이 감수하고 추천한 바로 그 책!

<마음씨네 탈무드 학교>가 소년한국일보 화제의 책 코너에 크게 실렸습니다.

박인영 기자님의 꼼꼼한 책 소개가 돋보이는데요. 예를 들면 마르크스와 아인슈타인, 스티브 잡스의 공통점이 바로 세계를 움직인 유대인이라는 점입니다. 역대 노벨상 수상자 가운데 1/3, 세계 500대 기업의 CEO 절반이 유대인이라는 점은 놀랄만한 이야기입니다.

기원전 300년 즈음 쓰였다는 <탈무드>는 종교와 도덕적 생활에 관한 교훈과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훈과 가치가 담긴 <탈무드>를 단순히 읽는 차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질문하는 습관을 통해 바람직한 가치관을 가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박인영 기자는 <탈무드>가 지닌 이런 가치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서, 책을 쓰고 그린 이형진 작가의 놀라운 상상력과 재미난 구성과 해석이 더해 만들어진 <마음씨네 탈무드 학교>의 장점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림1

특히, <마음씨네 탈무드 학교>의 가장 큰 특징은 ‘책 속의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등장하는 알밤이와 봉오리, 마음씨 할아버지가 함께 펼쳐놓는 생각 놀이 코너입니다. 탈무드의 핵심 가치를 일상생활에 대입하여 어린이들도 쉽게 이해하고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생각 놀이를 이어가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온라인 서점에 있는 ‘미리 보기’를 우선 읽어보셔도 좋고, 서점에서 직접 책을 펼쳐보고 아이들에게 선물로 주셔도 좋을 듯 합니다.

초판에 한해 포스트잇 미니북도 사은품으로 준다고 하니, 지금 바로 <마음씨네 탈무드 학교>를 손에 쥐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